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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個節目中提到了幾位2015年拿大賞的演員的近況。
其中演員金秀賢的片段中，記者提及正在拍攝電影real當中 ，由1月開始，最遲應該會在4月底結束拍攝。


[연기대상★ 근황③] 김수현, 4월까지 영화 '리얼' 촬영 매진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 촬영에 매진 중이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지난 해, 안방 극장을 화려하게 빛낸 배우 주원-김수현-지성, 연기 대상 수상 이후 브라운 관에서 사라진 이들의 근황을 집중 취재했다.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렸다.

그런 그가, 작년 새로운 장르인 드라마 ‘프로듀사’에 도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수현은 “이번에는 신입사원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 조그마한 일을 해도 ‘야 커피 좀 타와’라고 해도 ‘아 제가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합니까?‘”라고 신입 PD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전의 캐릭터들과 다른 '신입 피디‘ 역을 소화했던 김수현은 결국 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드라마 ‘프로듀사’로 작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김수현. 그런 그가 이번엔 영화 ‘리얼’의 출연 소식으로 또 다시 화제를 모았다.

한 기자는 “뒷골목의 검은 세계의 의뢰를 말끔히 처리하는 해결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에게 르포 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액션 느와르 영화”라고 전했다.

2014년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이은 김수현의 두 번째 스크린 도전작. 그는 성동일, 이성민, 이경영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한 기자는 “올 초 1월부터 촬영이 시작됐고 늦어도 4월까지는 촬영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까지는 영화 ‘리얼’ 촬영에만 매진할 예정이라는 김수현, 그의 첫 느와르 연기를 기대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 작가=박혜윤, 내레이션=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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